매일 2% 이자 받기, 토스 파킹통장 (토스 외 파킹통장 정보)

'파킹통장'

파킹통장은 파킹(Parking)이라는 단어의 뜻처럼 주차를 하듯 목돈을 잠시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통장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의 수시 입출금 통장은 연 0.1~0.2%(세전) 수준의 이자를 지급하는 반면, 파킹통장은 일정 금액 이상이 통장에 예치되어 있으면 연 1%가 넘는 금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정기 예금, 정기 적금과 다르게 수시로 돈을 넣고 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고,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5,000만 원까지 원금도 보장되고 있습니다.

 

단 하루만 맡겨도 많게는 연 2% 이상의 이자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또는 놀고 있는 돈이 있다면 끌어모아서 파킹 해두면 그냥 두는 것보다 얼마 정도의 이자를 더 얻을 수 있습니다.

(원금에서 발생된 이자에 이자소득세 15.4%를 제외한 금액이 실제로 받는 금액이 됩니다.)

 

 

 

'예금자 보호법'

금융기관이 영업정지나 파산 등으로 인해서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예금보험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예금자를 보호하고 금융제도의 안전성을 유지하려는 목적에서 제정된 법입니다.

각 금융기관별로 예금자 1인당 원리금 합계 5,000만 원까지 보호하고 있으며, 보호한도는 금융기관별로 산정되며, 예금자 개인별로 계산합니다.

(즉, 한 금융기관에서 1인이 예금한 총금액 중에서 5천만 원 한도로 보장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토스 외 타 금융 파킹통장 정보'

• 토스
  '토스 뱅크의 파킹통장'은 한도 금액 1억 원 이하는 최고 2%의 연이율(세전)을 지급하고, 한도 금액 1억 원 초과는 최고 0.1%의 연이율(세전)을 지급합니다.
  
  
• OK저축은행
  'OK파킹대박통장'은 최저 0.3% ~ 최고 1.5%의 연이율(세전)을 지급합니다.
  가입 금액이나 가입 기간은 제한이 없으며, 금리 유형은 변동금리를 적용하고 기본 금리는 공시금리에 따라 (2억 원 이하 1.3%의 연이율(세전), 2억 원 초과분 0.3%의 연이율(세전)) 적용됩니다. 이자는 매 월 셋째 주 토요일 다음날 지급됩니다.
  (저축은행을 제외한 시중 은행이나 증권사 앱에서 제공하는 오픈뱅킹에 OK파킹대박통장을 등록하는 경우 익일부터 0.2%의 우대 금리가 추가로 적용됩니다.)
  
• 대신저축은행
  '더드리고 입출금통장' 마찬가지 계약 기간, 계약 금액의 제한이 없으며 금리는 변동금리로 1.4%의 연이율(세전)이 제공됩니다.
  이자는 매 월 셋째 주 월요일에 지급됩니다.
  
  
• 상상인 저축은행
  '파킹통장369 정기예금'은 가입 금액 10만 원 이상, 최고 2.21%의 연이율(세전)이 지급되며, 중도해지 시에도 예치기간별 약정금리가 적용되는 복리식 상품입니다. 가입기간은 최대 24개월으로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토스 계좌 개설'

토스 계좌 개설은 토스 앱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개설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5분 정도 소요됩니다.

기존 토스 앱 가입 시 등록된 정보를 기반으로 통장 개설이 시작되며, 안전한 금융 거래를 위한 본인 확인 절차가 이뤄집니다.

(신분증 사진 촬영, 타 금융 1원 입금 확인, 해외 납세 여부 확인 등)

 

+++
토스 어플의 미션과 만보기를 통해 매일 소소한 금액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