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자체 자막 업로드하는 방법(자동 동기화 기능 사용)

유튜브 자체 자막 업로드하는 방법

몇 년 전부터 불어오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열풍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자막의 경우 영상 내부에서 직접 넣을 수도 있지만 유튜브 자체 자막 업로드를 통해 추가로 언어별 자막을 생성할 수도 있는데요.

해당 포스팅은 동영상 업로드 시 '자동 동기화 기능'을 통해 유튜브 자체 자막을 업로드하는 방법입니다.

자막 업로드는 파일을 통한 업로드 방법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해당 방법은 대본 텍스트를 가지고 자동 동기화를 시키는 방법인데요.

그러기 위해서 동영상 내용에 대한 대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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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및 자막 면제 인증서

동영상 만들기 이후 설정해줘야 하는 부분은 '언어 및 자막 면제 인증서' 부분입니다.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하고, 면제 인증서는 없기 때문에 없음으로 설정합니다. 

 

 

 

자막 추가

세부 정보 설정을 마치고 넘어오게 되면 동영상 요소 부분에서 자막을 추가할 수 있는데요.

 

 

 

영상 업로드 이후 추가도 가능

만약 영상 등록 시 자막을 추가하지 못했다면, 영상 업로드 이후 해당 영상의 세부 관리를 통해 동영상 자막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자막 추가, 자동 동기화

자막 추가를 선택한 이후 자막을 추가할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가지고 있는 대본 텍스트를 가지고 자동 동기화 기능을 통해 영상에 자체 자막을 넣어보겠습니다.

 

 

 

타이핑 수정

자동 동기화 기능을 선택하고,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는 부분에 영상 대본 텍스트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타이핑 수정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확인창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타이핑 수정 저장

예상보다 오래 걸림이라고 하지만 5~6분짜리 영상의 경우 동기화에 대략 1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요.

해당 부분은 꼭 기다릴 필요 없이 저장 후 닫기를 통해 다음 과정을 진행하면 동기화 이후 자동으로 영상에 자막이 적용되게 됩니다.

 

 

 

자체 자막이 적용된 모습

이후 영상을 확인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유튜브 자체 자막이 적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자동 동기화이기 때문에 문장이 끊어지는 부분 등의 정확도가 조금 떨어질 수도 있으며, 기본적으로 영상 자체에 자막을 넣으신 경우 보조 기능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수정이 필요한 경우 '자막 -> 해당 영상 -> 수정'을 통해 세부적인 수정도 가능합니다.)

 

영상 업로드에서 자체 자막을 꼭 넣어야 하는가? 에 대한 것은 모르겠지만, 유튜브에서 영상의 퀄리티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 자체 자막을 넣어준다면 없는 것보다는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영상에 자체 자막을 추가하고 있습니다.